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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동양대 철도대학 철도건설안전공학과는 10월 23일 「선제적 장애예방 및 유지보수 효율화를 위한 궤도상태평가시스템 및 유지기술개발과 연구과제」의 기술개발 일환으로 캠퍼스에 구축된 고속철도 콘크리트 궤도/노반 시험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구축레일 용접 시연장면.

동양대 철도대학 철도건설안전공학과(학과장 김동현)는 10월 23일 대학 캠퍼스에 설치된 궤도/노반 시험장에서 ‘고속철도 콘크리트 궤도/노반 시험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개식선언과 내빈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 커팅, 공법소개, 테르밋 용접 및 연마, 드론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념식에는 동양대학교 최성해 총장과 교직원, 한국철도공단 및 한국철도공사 연구원 단장과 각 세부연구 책임자 및 연구원,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투트랙 등 철도산업계 주요 인사, 동양대 철도건설안전공학과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고속철도 콘크리트 궤도/노반 시험장은 동양대가 참여하고 있는 「선제적 장애예방 및 유지보수 효율화를 위한 궤도상태평가시스템 및 유지기술개발과 연구과제」의 기술개발 일환으로 구축되었다. 동양대 캠퍼스에 설치된 고속철도 콘크리트 궤도/노반 시험장은 레일 길이 40m, 노반 성토 높이 6m 규모이며 공사비로 약 2억 원이 소요되었으며, 특히 연구시설로는 국내 최초로 설치되었다.

최성해 총장은 준공식 축사에서 미래의 철도 주역인 학생들에게 “이곳에서 흘리는 땀과 노력이 이곳을 미래 철도건설교육과 연구의 메카로 거듭나게 할 것이며, 그렇게 되도록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철도건설안전공학과 김동현 학과장은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실시한 레일용접 및 연마 시연에서 “레일용접 시연은 쇳물을 녹여 끊어진 레일을 잇는 것으로서 두 개를 잇다는 화합의 의미가 있다”며, “레일을 연마할 때는 갈고 닦는다는 의미가 있어 학과 행사로서 학생들에게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고 시연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연구책임교수인 정혁상 교수(동양대 철도건설안전공학과)는 “연구시설의 성공적인 준공과 함께 추후 교육용시설로 전환∙활용할 수 있어서 관련 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고속철도 궤도 보강 및 보원 공법도 개발 중이며, 추가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레일도 부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