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이하운 총장, 한국대학신문 [파워인터뷰] “멀티버시티 구축해 대학 경쟁력 강화할 것”

9월 취임한 이하운 동양대 신임 총장 ‘애니콜 1세대’ 삼성전자 통신연구소 재직 중 동양대 부임 “고향에서 후학 양성하고파”… 1994년 이후 지역 인재 양성 한 길 새로운 고등교육 환경에 발맞춰 ‘멀티버시티’ 구축 목표 국내 최고 대기업인 삼성의 첫 휴대전화를 개발하는 데 참여했던 그가 ‘삼성맨’의 자부심, 커리어를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등지고 교단에 선 것은 고향에서 후학을 양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