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의료·생명공학 분야 지망생 대상 ‘인체 구조와 기능’ 집중 교육 실시
– 2년 연속 지역 명문고와 협력… 학생 진로 탐색 프로그램 큰 호응
동양대학교 간호학과는 보건의료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학교 밖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것으로, 지역 고교와 대학 간의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교육 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양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올해 1월 7일까지 영주제일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어 2026년 1월 3일부터 24일까지는 청도 이서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에는 의과대학·치과대학·한의과대학·간호대학 및 생명공학 등 보건의료 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요 교육 과정은 의료인 양성의 핵심 기초 학문인 ‘인체 구조와 기능’으로 구성됐다.
강의를 맡은 동양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진은 고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인 이론 강의와 함께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현장 중심 수업을 통해 인체의 구조적 특성과 기능, 생명공학의 기초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특히 지난해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올해는 교육 내용을 더욱 심화하고 진로 멘토링을 병행해, 학생들이 전공과 진로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동양대학교 간호학과는 2024년부터 영주제일고등학교와 2년 연속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청도 이서고등학교와의 협력 역시 대학의 전문 교육 자원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공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동양대학교 간호대학장은 “고등학생들이 대학 전공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설계해 보는 과정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건의료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의 교육적 책무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양대학교는 ‘경상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지·산·학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교육 환경 개선과 미래형 간호·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7월에는 청도 이서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추가 ‘학교 밖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12월에는 영주제일고등학교와 영주여자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동양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내 교육 격차 해소와 보건의료 인재 양성의 거점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