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해 총장은 지난 2월 4일 청와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이 초청한 「전국 20개 사립대학 총장 간담회」에 참석해 대표 인사말을 했다.
이 자리에서 박대통령은 “구조개혁과 교육혁신의 주체는 대학”이라며 대학이 교육개혁과 부패 척결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학생 수 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대학 구조개혁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대학들이 자발적으로 기능 전환 등을 할 수 있도록 대학구조개혁법 통과에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성해 총장(사총협 회장)은 참석자 대표 인사말을 통해 사립대의 시대적 역할에 대해 인식을 제고시키고 시대의 변화에 따른 사학경영의 효율화를 위한 몇 가지 제안과 건의를 하였다. 또 그 동안 문제가 되었던 시간 강사법에 대해서도 정부의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언론 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