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2016 캠퍼스 나눔도전’ 결과보고회에서 전국 2위에 입선한 『동양대학교 사랑의열매 대학생 나눔봉사단』의 수상 사진(왼쪽)과 도광조 지도교수(오른쪽). 동양대학교 사랑의열매 대학생 나눔봉사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 「캠퍼스 나눔도전」 결과보고회에서 전국 1위 등 4년 연속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도광조 교수(사회복지학과)가 지도하는 『동양대학교 사랑의열매 대학생 나눔봉사단』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에서 열린 ‘2016 캠퍼스 나눔도전’ 결과보고회에서 전국 2위에 입선했다. 이번 수상학교는 총 모금액과 모금활동 기획력·참여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2016 캠퍼스 나눔도전’은 전국의 대학생들이 대학 축제 기간 동안 창의적인 모금활동을 기획해 이웃돕기 성금을 모으는 이색 나눔 캠페인으로 올해는 전국 21개 대학이 참여했다.
우리 대학교 사랑의열매 대학생 나눔봉사단은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을 주축으로 지난 2009년 발족 이래 나눔 활동을 펼쳐왔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나눔도전 전국대회에서 2013년 3위, 2014년 2위, 2015년 1위 등 4년 연속 우수 봉사단으로 선정되었다.
나눔봉사단은 지난해 5월 대학 축제기간동안 나눔 활동 홍보와 함께 다양한 모금·홍보프로그램을 진행했고, 137만원을 모금해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장애인 보장구 구입비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