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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동양대학교 9기 사랑의열매 대학생 나눔봉사단」(지도교수 도광조)이 지난 17일 발대식을 가지고 캠퍼스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힘찬 전진을 다짐했다. 도광조 교수(사회복지학과)가 지도하는 「동양대학교 9기 사랑의열매 대학생 나눔봉사단」이 지난 17일 발대식을 가지고 캠퍼스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힘찬 전진을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도광조 동양대 봉사단 지도교수와 단원 50명,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모금회는 이날 김성호(23·사회복지학과 3) 학생을 신임 단장으로 임명하고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26명을 신규단원으로 위촉하는 한편 2016 캠퍼스 나눔도전 최우수 대학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캠퍼스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활동서약식을 진행하고 2017 캠퍼스 나눔도전 등 올해의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우리 대학교 사랑의열매 대학생 나눔봉사단은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을 주축으로 지난 2009년 발족 이래 나눔 활동을 펼쳐왔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나눔도전 전국대회에서 2013년 3위, 2014년 2위, 2015년 1위, 2016년 2위 등 4년 연속 우수 봉사단으로 선정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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