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율 교수, 국립중앙도서관서 ‘제7회 인문열차, 삶을 달리다’ 강연

[교수동정] 강구율 교수, 국립중앙도서관서 ‘제7회 인문열차, 삶을 달리다’ 강연

[사진설명] 국립중앙도서관이 운영하는 ‘제7회 인문열차, 삶을 달리다‘ 프로그램에서 강연으 하고 있는 강구율 교수. 강구율 교수(교양학부)는 지난 달 27일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대강당에서 ‘소백산에서 별을 보고 선비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제7회 인문열차, 삶을 달리다‘ 사전강연을 했다. ‘2017년 인문열차, 삶을 달리다‘는 국립중앙도서관이 책 읽는 문화 확산과 인문학 진흥사업의 전국화에 기여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2월부터 11월까지 총 8차에 걸쳐 진행된다.

박해천 교수, 일민미술관 「공동의 리듬, 공동의 몸」 전시 참여

[교수동정] 박해천 교수, 일민미술관 「공동의 리듬, 공동의 몸」 전시 참여

[사진설명] 일민미술관 아카이브展 포스터와 디자인학부 박해천 교수 작품 전시사진(오른쪽) 박해천 교수(디자인학부)는 지난달 15일에 오픈한 일민미술관의 공동체 아카이브 전 <공동의 리듬, 공동의 몸> 전에 참여했다. 김백영, 김소영, 서동진, 양효실, 조은, 조한혜정 등 국내 유명한 사회학, 역사학, 문화인류학, 영화학 연구자가 참여한 이 전시에서 박해천 교수는 콘유 3부작인 『콘크리트 유토피아』, 『아파트 게임』, 『아수라장의 모더니티』를 저술하면서 수집한 아카이빙 자료들 중 일부를 「볼 만한 집치레 1986-1989」라는 제목으로 전시했다. 박 교수의 작업에 대한 미술관의 소개글은 아래와 같다. “디자인 연구자 박해천은 현대적 시각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