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동정] 최성해 총장, 제천시「문화예술 시민아카데미」강연
[사진설명] 「2017 문화예술 시민아카데미」포스터와 ‘누구에게나 끼가 있다’는 주제로 강연을 한 최성해 총장 최성해 총장은 지난 13일 한국예총 제천지회가 주최한 「2017 문화예술 시민아카데미」에서 제천시민과 예술인을 대상으로 강연을 했다. “옛날에 선비나 양반 중에서 일정한 직업이 없이 놀고먹던 사람들을 한량이라고 했습니다. 궁중에서는 손과 발끝을 이용해 멋지게 춤추는 무용이 발달했고, 민중으로 가면 더덩실 추는 춤을 볼 수 있었죠. 신분을 떠나 흥과 끼가 많았던 우리 민족입니다. 이러한 흥이 한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