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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가장 혁신적인 공연으로 찬사를 받은 김진만 교수 연출작 「조처(베르톨트 브레히트 작)」 공연장면과 김진만 교수. 배우와 스텝으로 함께 수상을 한 공연영상학부 김민재, 손예림 학생(사진 좌측부터)

김진만 교수(공연영상학부)는 일본 스즈키타다시 토가산방에서 열린 「2018 아시아 연출가 페스티벌」에 한국대표로 참가한 연출작 「조처」 공연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어 표창장을 받았다.

김 교수가 연출한 한국팀 「조처」 공연은 파격적인 형식의 흥미진진한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많은 재미와 웃음, 충격적인 감동을 선사하며 가장 혁신적인 공연으로 큰 찬사를 받았다.

또한 우리 대학교 공연영상학부 김민재, 손예림 학생도 배우 및 스탭으로 참여해 함께 수상했으며, 스즈키타다시 히라타오리자 등 세계적인 거장들과의 만남을 통해 예술적 지평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