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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학교 ‘운낌’ 봉사단(단장 김경덕)은 영주소백라이온스클럽, 하망동행정복지센터, 하망동지역협의체와 함께 지난 1일 영주시 하망동내 거동이 불편한 기초수급자 1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봉사활동에는 소백라이온스클럽 회원 10명과 동양대 학생 2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경북 폐기물 업체인 ㈜새날의 차량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1차로 집안 내 폐기 물품 11톤을 정리하였다.

오는 15일(토)에 하망동행정복지센터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도배 및 장판, 전기, 등교체 등의 실내 수리활동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동양대학교 ‘운낌’ 봉사단(단장 김경덕)은 소백라이온스클럽과 함께 매년 영주시(복지정책과)의 추천을 받아 집수리 활동인 ‘라온하제’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라온하제 : 즐거운 내일을 뜻하는 순 우리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