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학교 ‘늘사랑회’는 11월 12일(금)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늘사랑회’는 동양대 교내 교직원 봉사단체로, 약 26년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해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회원 30여명이 뜻을 모아 기부했다.
이재기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용덕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기부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