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학교 9대 이하운 총장, 새역사 기대
– 지속 가능한 경쟁력 대학 발돋움 최선
– 발로 뛰는 총장으로 혁신과 비상 각오
– 공무원사관, 철도사관은 국내 탑 정상
– 대학의 다수 보직 경험이 튼튼한 장점
– 공사관 전용건물에서 원스톱 최고환경
동양대학교 9대 신임 총장에 발탁된 이 하운 총장은 첫째, 동문회 활성화, 구성원 단합, 발전기금 활성화, 교지 활용 방안 모색 등 다양한 노력으로 지속 가능한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발전해 나가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둘째, 본교 영주 캠퍼스는 국내 최고의 철도 특성화 대학으로 만들고 동두천 캠퍼스는 문화예술 분야 변화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선도대학과 게임, 디자인, AI 빅데이터융합학과와 중심이 된 문화콘텐츠 인력양성 특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셋째, 4차 산업혁명 시대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온라인 교육 활성화 및 메타버스라는 복수의 캠퍼스를 갖는 멀티버서티로 진화를 예고했다. 일부 학과는 22년 교육에 활용이 기대된다.
넷째, 재학생 만족도를 고려한 수요자 중심의 교육으로 입학, 졸업, 취업으로 연계되는 학생지원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평생 교육 시대를 대비한 시스템 구축, 국가 재정지원사업 등을 활용한 재정확충, 디지털 시대 화두인 공유대학 플랫폼으로 대학의 성공적인 안착을 도모하겠다고 했다.
동양대학교의 가장 큰 자부심이자 모든 구성원과 예비대학생 및 학부모가 손꼽는 공무원사관학교와 철도사관학교이다. 최근 5년간 160여 명의 일반행정직, 경찰직, 소방직, 간호직 등의 합격자와 470여 명의 철도 관련 공기업에 합격자를 배출한 점이다. 특히 7급 지역 인재선발은 2011년부터 지금까지 11년 연속 선발되는 진기록을 세우고 있다.
동양대학교의 공무원 육성 프로그램은 자체 교육과정도 우수하지만, 학생들이 원스톱으로 수업, 독서실, 체력관리, 기숙을 할 수 있는 전용건물을 두고 있어 학생들에게 최고 만족도를 주고 있다.
신임 이 하운 총장은 1994년 개교 첫해부터 근무를 시작으로 학부장, 공학교육혁신센터장, 교육개발원장, 입학처장, 교무처장, 부총장 등 주요 보직을 경험한 학교의 산 일꾼이자 혁신가이다. 삼성전자 통신연구소에서 9년간 근무를 한 브레인으로 대학의 비전과 청사진을 실행에 옮기는 도전자이다.
이 하운 총장은 무엇보다 가슴에 열정과 학교와 학생을 사랑하는 뜨거운 애교심으로 가득 차 있다. 이제 첫발을 내디딘 이 하운 총장은 좋은 부담감과 무거운 책임감으로 동양대 새역사 개척에 대한 제2의 출발선에 서 있다. 이 하운 총장은 구성원과의 원팀을 강조하며 발로 뛰는 진취적 기상으로 동양대의 명성 회복에 자신감을 표했다.
동양대학교가 갖는 전통적 힘인 공사관, 철사관의 재도약을 근간으로 동두천 캠퍼스는 문화예술의 상아탑으로 일신하겠다는 이 하운 총장의 각오가 경북 명문 사학을 넘어 대한민국 공무원, 문화예술인, 건실한 사회인을 양성하는 참 좋은 대학, 동양대학교로 비상하리라 전망된다.
이 하운 총장과의 인터뷰는 시종 내내 총장의 겸손과 응전, 화합과 보람의 일터, 학생을 우선하는 교육서비스, 평생 교육 시대를 대비한 창의와 혁신으로 진행됐다. 영주 소백산의 정기를 받은 본교가 위치한 영주 동양대학교는 기운부터 남달랐다. 인구절벽과 학령인구 감소라는 위기 속에서 기회와 도전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이 하운 총장과의 인터뷰는 동양대 새역사를 기대하는 학생, 동문,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힘과 에너지로 타오를 것이다. 동양대학교는 영원하리라…….
출처 : CNN21(http://www.cnn21.co.kr)
원문기사 주소: http://www.cnn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