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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학교(총장 이하운)는 2022년 첫 신입생을 모집하는 ‘스마트모빌리티학과’(학과장 박민규)에 교통사고 법률전문가인 한문철 변호사를 초빙교수로, 자율주행 차량 안전 전문가인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 조민제 연구관을 겸임교수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동양대학교 스마트모빌리티학과 초빙교수로 임명된 한문철 변호사(좌)와 조민제 연구관(우)>

 

스마트모빌리티학과는 4차 산업시대의 기반이 되는 ICT 융복합 기술을 적용한 자율주행차, 전기차, 드론/도심항공교통(UAM) 등의 핵심기술과 안전을 선도하는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2학년도에 첫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특히 이하운 총장은 “우리 동양대학교는 지역혁신사업(RIS)을 위해 대구/경북권역 공유대학(총괄대학 : 경북대학교)인 DGM(Daegu-Gyeongbuk Multiversity)의 ‘자율주행 안전성평가’ 트랙으로 참여가 결정되었고, 강원도 등과 경쟁을 앞두고 있어 이번 지역혁신사업(RIS)에 선정될 경우 소속 학생들에게 추가적인 장학금과 해외 탐방 및 교환학생 등의 혜택이 주어질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스마트모빌리티학과는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 ‘자율주행 정부 R&D’를 수행하고 있는 도로교통공단 본부와 산학협력협약서(MOU)를 체결한 바가 있고, 이번 지역혁신사업을 위해 대구지역본부(권기환 본부장)와 경북지역본부(김용석 본부장)와 다시 한번 세부적인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사진 : 동양대학교 스마트모빌리티학과와 도로교통공단 대구/경북지부간 MOU 협약식

 

한편 동양대학교 스마트모빌리티학과는 오는 2월 27일까지 2022학년도 신입생 추가모집을 진행 중에 있다.

 

입학홍보처 : http://ipsi.dyu.ac.kr/

학과장 : 박민규 교수(010-5878-1000)

입학전담교수 : 도진환 교수(010-4635-4820)

조교 : 이나영 선생(054-630-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