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학교(총장 최성해)에서 지난 30일에 대한간호협회 영주시간호사회 「제9회 정기총회 및 학술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동양대학교 총장 최성해, 영주시장 박남서, 경상북도간호사회장 김영실, 김경숙, 박혜숙, 김은희, 권경희 전임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하였고, 행사는 국민의례, 한국 간호사 윤리선언 낭독, 개회사, 축사 및 격려사, 건의문 낭독 및 결의문 채택, 모범간호사 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모범간호사 표창 수상은 ▲영주시 시장상= 동양대 김주연교수, 경북전문대 김보미교수, ▲영주시간호사회장상= 자인병원 김근령간호과장, 적십자병원 권윤옥간호사, 동양대 엄연주교수, 명품요양병원 서윤미팀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총회에 앞서 열린 학술강연은 [뮤직 샤워]라는 주제로 그라시아음악치료센터장 박정은이 진행했다.
대한간호협회 영주시간호사회는 ‘환자가 안전하고 간호사가 행복한 사회구현’을 위하여 2015년 6월에 창립된 단체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현재 사단법인 대한간호협회 영주시간호사회는 389명의 회원이 있으며,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지역사업, 회원 역량 강화 및 간호의 질 향상사업, 장학사업, 학술대회 등의 활동을 지속해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