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졸업생 다수 참여, 만족도 향상 및 취업 준비 실질 성과 도출–
동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진만)에서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7월 14일(월)부터 11월 28일(금)까지 4개월에 걸쳐 비대면 진로·취업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학생이나 졸업생들이 시간·장소 제약 없이 전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비대면 중심의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진로 탐색부터 서류·면접 전형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고도화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프로그램은 ▲1:1 진로 상담 ▲입사지원서 컨설팅 ▲면접 코칭 등 취업 준비의 초기 단계를 종합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비대면 방식과 개인 일정에 맞춘 맞춤형 시간대 배정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도 자유롭게 상담 시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서류·면접 과정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피드백과 실전 중심의 지도, 분석 기반 상담을 통한 활동 이력·강점 분석, 진로 성향 진단, 역량 키워드 도출 등 체계적인 도구를 활용해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 지도를 제공함으로써 입사 서류와 면접의 개선 포인트를 즉시 반영할 수 있었으며, 이에 따라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컨설팅”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이번 비대면 컨설팅은 센터가 추진 중인 ‘언제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는 진로·취업 지원 체계 구축’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참여자 확대와 취업 준비 수준 향상에 기여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학생·졸업생의 요구를 반영해 실효성 높은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진만 센터장은 “학생들이 상세한 1:1 피드백을 유연한 시간대에 받아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비대면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학생이나 졸업생의 지속적인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실효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