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제26회 신춘문예 공연 포스터와 예술감독 겸 출연을 하고 있는 김종구 교수, 연출을 담당한 김성노 교수
매년 초 각 일간지에서 발표하는 신춘문예 작품 중 2017년 희곡부분 당선작 7편이 무대에 올라 성황리에 공연 중이다.
올 해로 26회를 맞이하는 신춘문예 당선작 합동공연인 [2017년 신춘 단막극제] 중 경상일보 당선작 「명예로울지도 몰라, 퇴직」에 김종구 교수(연극영화학과)가 예술감독 겸 출연을, 김성노 교수(공연영상학부)가 연출로 참여하고 있다.
이 공연은 한국연출가협회 주최로 지난달 31일부터 4월 16일까지 매일 오후 6시에 대학로 오코르 소극장에서 열리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극단 동양레파토리 소속의 연극영화학과 졸업생인 임상현(1기)군을 비롯하여 김대희(4기), 김춘식(5기), 김민진, 이준(7기)이 배우로, 김성은(10기)이 조연출로 참가하여 동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졸업생들의 지속적인 무대 작업 참여를 목표로 창단한 극단 동양레파토리(대표 김종구 교수)는 우리 대학교 법인 소속인 동양예술극장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2회의 해외 공연 기록도 보유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