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인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우수한 유아교사와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동양대학교 유아교육과 수업 장면과 지난 10년간 KCI에 등재된 교육학 분야 논문 중 총 피인용 수 최다 100명 중 최연소 젊은 연구자인 탁정화 교수 “논문 피인용수 높은 순서 매겼더니… 젊은 연구자 성과 빛났다” 탁정화 교수(유아교육과), KCI 등재된 교육학 분야의 총 피인용 수 상위 100명 연구자 중 최연소 젊은 연구자로 언론에 보도(논문 수 29편에 총 피인용 수 422회 기록) 동아일보는 6월 28일 최초로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에 2007년부터 2017년까지 최근 10년간 등재된 논문 101만1526건 중 경영학 경제학 교육학 법학 사회학 신문방송학 정치외교학 행정학 8개 분야별 총피인용 수가 높은 연구자를 100명씩 분석한 자료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중에 3040(30∼49세)의 젊은 연구자가 240명 꼽혔다. 총피인용 수는 한 연구자가 쓴 논문을 타인 또는 본인이 인용한 횟수를 말한다. 동아일보는 보도에서 국내 대학은 교수를 평가할 때 논문의 질보다 양을 따진다며, 연구 기간이 짧은 3040 연구자가 우대받기 어려운 이유라고 했다. 하지만 질적 평가인 총피인용 수를 고려했더니 이들의 이름이 빛났다고 했다. 총피인용 수가 높은 3040 연구자 논문은 융·복합하고 새 분야를 개척했다고도 분석했다. 교육학 분야에서는 총 피인용 수 상위 100명 중 논문 수 29편에 총 피인용 수 422회를 기록한 우리 대학교 탁정화 교수(유아교육과)를 최연소 연구자로 보도했다. 교육학 분야 최연소자인 유아교육과 탁정화 교수는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총피인용 수를 교수 평가에 활용하면 여러 학제를 융복합하는 주제를 택한 젊은 연구자가 많이 발탁될 수 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