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평생 동안 연극이라는 외길을 걸어오며 작가로, 연출가로, 배우로 연극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배우 오현경(81세), 연출 김도훈(75세), 작가 노경식(79세), 배우 이호재(76세) 4명의 거장들의 업적을 기리는 『제2회 늘푸른연극제』 포스터. 노경식 작가의 작품 『반민특위』를 우리 대학교 김성노 교수가 연출하고 김종구 교수는 출연했다. 우리나라 연극계의 원로들을 업적을 기리는 『제2회 늘푸른연극제』에서 원로 거장인 노경식 작가(79세)의 작품 『반민특위』를 김성노 교수가 연출하고 김종구 교수는 출연 우리 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김종구 교수와 공연영상학부 김성노 교수가 『제2회 늘푸른연극제』에 참가하고 있다. 예술은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인간의 활동으로, 끝없는 도전과 실험을 통해 완성된다. 평생 동안 연극이라는 외길을 걸어오며 작가로, 연출가로, 배우로 연극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배우 오현경(81세), 연출 김도훈(75세), 작가 노경식(79세), 배우 이호재(76세) 4명의 거장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무대가 마련되고 있다. (사)한국연극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제2회 늘푸른연극제』가 8월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르코예술극장과 대학로예술극장에서 펼쳐진다. 작년까지 ‘원로연극제’로 불리운 ‘늘푸른연극제’는 연극계의 대표적인 원로 연극인 4명을 선정해 그분들의 대표작을 국가가 지원해 공연하는 프로그램으로, 극단동양레파토리(대표 김종구 교수)는 극작가 노경식 선생의 『반민특위』 작품의 제작사로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총 30여명이 출연하는 대작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김종구 교수가 반민특위 위원장으로 출연하고 김성노 교수가 연출을 맡고 있다. 또한 배우로 연극영화학과 졸업생 5명과 재학생 2명, 북서울캠퍼스의 공연영상학부 재학생 8명과 스탭 2명이 참가해, 우리 대학교 공연관련 학과의 위상을 크게 높이고 있다. ‘작가 특유의 역사 사실적 안목과 기록극의 무대화를 완성한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는 『반민특위』는 8월 11일부터 20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