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진만)는 졸업생들의 구직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취업 동기부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21일까지 4주간 진행한 ‘졸업생 집중 상담 주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상담 기간에는 최근 2년 내 졸업생 718명을 대상으로 유선 상담이 시행되었으며, ▲취업 및 구직 여부 조사 ▲구직 시 겪는 애로사항 파악 ▲이력서·자기소개서 1:1 컨설팅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 과정을 지원했다.
특히 반복적인 상담과 정보 수집에 그치지 않고, 졸업생의 현황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후속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등 성과 중심의 상담 체계를 구축하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집중 상담을 통해 미취업 졸업생의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직무 탐색부터 서류 코칭, 면접 대비까지 이어지는 ‘연속형 지원 모델’을 강화했으며, 상담 결과 도출된 주요 애로사항은 향후 졸업생 지원 사업 개선의 핵심 자료로 활용되어 보다 정교한 취업 지원 시스템 구축에 기여할 전망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진만 센터장은 “졸업생들이 스스로 취업 준비의 흐름을 되찾고, 필요한 지원을 정확히 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상담을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대학 밖 졸업생까지 책임지는 지속형 취업 지원 체계를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졸업생 대상 진로·취업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태 기반의 정교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