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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예비유아교사·지역사회가 함께한 뮤지컬 관람현장 중심 교육과 지역 연계 교육모델 실현

동양대학교(총장 최재욱) 유아교육과가 동두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대표 프로그램인 ‘유보이음’ 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현장 중심 유아교사 양성에 나서고 있다.

동양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지난 6월 11일 동두천시민회관에서 열린 뮤지컬 「우리가족」 관람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역 유아들과 함께 문화예술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동두천시가 추진하는 2026 동두천 교육발전특구 「유보이음」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들에게 양질의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예비유아교사들의 현장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됐다.

이날 공연에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들이 참여해 가족의 의미를 주제로 한 뮤지컬을 관람하며 문화예술을 통해 정서적 공감과 사회성 발달의 기회를 가졌다. 특히 동양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들은 안전 지킴이로 참여해 공연장 이동과 관람 과정에서 유아들의 안전을 지원하고 좌석 안내, 생활지도 등을 담당하며 예비교사로서의 실무 경험을 쌓았다.

학생들은 현장에서 유아들과 직접 소통하며 발달 특성과 행동을 관찰하고, 상황에 맞는 상호작용과 지원 방법을 경험함으로써 교실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예비유아교사로서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함양하고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대학,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 협력 모델로서 의미를 더했다. 유아들은 수준 높은 문화예술 교육을 경험하고, 예비유아교사는 현장 실습 기회를 얻으며, 지역사회는 교육 자원을 공유하는 상생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취지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재은 동양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이자 유보이음 사업 책임연구원은 “문화예술 경험은 유아의 정서 발달과 사회성 함양, 창의적 사고를 촉진하는 중요한 교육 자원”이라며 “동양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유치원과 어린이집,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고, 미래 유아교육을 이끌 전문 교사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대학교 유아교육과는 동두천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체험활동, 문화예술 프로그램, 유보이음 사업 등 다양한 현장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실천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유아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유보통합 시대를 선도하는 경기북부 유아교육 거점 학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