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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유일 육군·해병대 협약대학 강점 살린 현장 중심 교육미래 장교 역량 강화

동양대학교(총장 최재욱) 군사학과가 육군 제55보병사단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군사교육을 통해 미래 장교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양대학교는 군사학과 1학년 재학생 30명이 지난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육군 제5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2026학년도 학·군 협약대학 위탁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탁훈련은 장교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실제 병영생활과 신병교육훈련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군 조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비 장교로서 요구되는 리더십과 직무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훈련 기간 학생들은 워리어플랫폼 교육을 비롯해 전투부상자 응급처치, 병 기본훈련, 상담기법 교육 등에 참여하며 육군의 첨단 전투체계와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경험했다. 특히 미래 전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워리어플랫폼 운용 교육은 첨단 개인전투체계의 개념과 활용 방안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사학 전공 교과목에서 학습한 군 조직 운영, 국가안보, 군사 리더십 등의 이론을 실제 군 현장과 연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교육훈련과 병영생활을 직접 경험하며 장교로서 갖추어야 할 책임감과 조직관리 역량, 국가관을 더욱 구체적으로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훈련에 참여한 학생들은 “교실에서 배운 군사학 이론을 실제 부대 환경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예비 장교로서 갖춰야 할 자세와 역할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한수 동양대학교 군사학과 교수는 “이번 위탁훈련은 학생들이 군 조직의 질서와 병 기본훈련의 중요성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초급장교로서 필요한 기본 소양을 함양하는 교육 과정”이라며 “특히 워리어플랫폼을 비롯한 최신 군사 장비와 전투체계를 경험함으로써 변화하는 미래 군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대학교 군사학과는 경기 지역 유일의 육군·해병대 협약대학으로서 군 간부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1:1:10 인성·독서 프로젝트, 국방과학기술 및 방위산업 연계 교육, 안보현장탐방 등 다양한 전공·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국방을 이끌 전문 군사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동양대학교는 앞으로도 군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국가 안보를 책임질 우수 장교 및 군사 전문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