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학교 공연영상학부 축제 [예인 페스티벌]이 2022년 1월 5일부터 2월 9일까지 대학로 후암씨어터에서 36일간 성대하게 개최된다!
제11회 [예인 페스티벌]이 대학로 후암씨어터에서 개막했다.
COVID-19 여파로 인하여 제11회 [예인 페스티벌] 개막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여러 험난한 과정을 겪어내며 만든 열정과 땀의 결정체인 소중한 공연들로 추운 겨울을 힘차게 이겨내고 있다.
매 학기 방학 시즌에 개최하는 동양대학교 [예인 페스티벌]은 이번이 제11회째이다. COVID-19에도 불구하고 지난 여름방학에 제10회 [예인 페스티벌]을 무사히 개최하였다. 그리고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COVID-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제11회 [예인 페스티벌]을 관람하러 공연장을 찾아오시는 관객분들을 위해서 발열체크, QR체크, 공연장 소독 등 더욱 강화된 방역 활동과 함께 안전하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제11회 [예인 페스티벌]은 연극 <ALMOST MAINE> <갈매기> <블랙코미디> <어느 계단 이야기> <쇼팔로비치 유랑극단>, 뮤지컬 <HAIRSPARY> <RENT> <지하철 1호선> <김종욱 찾기> 등 총 9개의 공연작품과 여러 개의 영상작품을 축제를 통해 선보인다.
추운 날씨와 더불어 COVID-19의 험난한 시기에 공연을 준비하는 동양대학교 공연영상학부 학생들의 열정은 꺼지지 않는다! 많은 공연이 연기되거나 취소되는 요즘 시기에 방역에 최선을 다하며 조심스럽게 여러 소중한 작품을 공연하는 만큼 모든 학생이 진심을 다해 공연에 임하고 있다.
이번 제11회 [예인 페스티벌]을 통하여 COVID-19 시대를 힘차게 헤쳐나가자는 희망찬 메시지와 함께 추운 겨울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해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