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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지난 8일 영주시청에서 열린 CS 평가회에서 우수 부서 및 우수 공무원상을 수상한 수상자들과 김민주 교수. 김 교수는 영주시 공무원들의 ‘섬김행정’ 친절서비스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김민주 교수(공공인재학부)는 영주시 공무원 CS교육 평가를 위탁받고 종합분석한 결과를 지난 8일 영주시청에서 열린 「CS 교육 평가회」에서 내놨다. 김 교수는 평가회에서 우리 대학교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읍,면,동 주민센터 현장평가와 영주시 전 부서를 대상으로 전화평가를 실시한 결과, 각종 제도와 교육을 결과로 시민들의 행정서비스에 대한 친절 체감도가 많이 향상되었으나 평가 하위 그룹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영주시는 공무원 친절도를 높이기 위해 이론에만 머물렀던 기존 교육방식과는 달리 공무원의 자기감정관리 교육을 통한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시행했고 240명이 이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