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김형재 교수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스튜디오 활동이 특집기사로 게재된 『form』 표지와 홍은주.김형재 스튜디오. 김형재 교수(공공디자인학부)가 운영하는 디자인 스튜디오의 활동이 독일 유명 디자인 잡지에 게재되었다. 독일의 디자인 잡지 ≪Form≫은 2017년 통권 270호의 한국 현대 그래픽 디자인에 관한 특집 기사에서 공공디자인학부 김형재 교수가 속한 스튜디오인 ‘홍은주 김형재’의 활동을 소개했다. 특집 기사에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총 19개 디자인 팀의 활약상이 담겨 있다. 『form』은 ‘홍은주 김형재 스튜디오’의 활약을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For the past few years, Eun-Joo Hong and Hyung-Jae Kim have been among the most prolific design practices in South Korea, creating graphic identities, promotional materials, and publications for major art institutions and newly founded spaces, as well as publishing the vital cultural magazine Domino. Their playful and hands-on approach is especially vivid on the websites they make ? with conceptual ingenuity and editorial integrity, but without the excess of slick polishes.” “지난 수년간, 홍은주와 김형재는 주요 예술 기관과 새롭게 설립된 공간들의 그래픽 아이덴티티, 홍보물, 서적을 생산하며 한국의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디자이너 중 하나였으며, 중요한 문화 잡지인 도미노를 발행하기도 했다. 그들의 유쾌하고 실용적인 접근법은 특히 그들이 제작하는 웹사이트 – 개념적으로 독창적이며 편집이 뛰어나지만 지나치게 매끄럽게 다듬어지지는 않은 – 에서 생생히 드러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