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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학교(총장 최성해) 현암교양교육원은 학생 자율설계 교양 교육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현암교양교육원은 학생들이 원하는 교양 교과목의 설계가 가능한 시스템 속에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 공모전 개최를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교양 교육 기반 확충에도 탄력을 받고 있다.

최성해 총장은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매우 유용한 교양 교과목을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를 통해 미래 사회를 잘 이끌어갈 인재 교육의 꿈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암교양교육원 이정화 원장은 “학생 자율설계 교양 교육 공모전에서는 MZ세대를 위한 실용금융, VR기술의 사용과 이해, 재테크와 투자 입문 등이 선정되었다.”라고 설명하였고, “이 강좌들은 심의를 거쳐 2025학년도 교양 교육과정에 신규 교과목으로 운영함으로써 학생 성공을 목표로 하는 교양 교육의 역할을 구현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한 허노정 동두천 본부장은 “학생들이 교양 교과목들을 직접 설계하고 이렇게 공모전에 출품해서 선정되면 실제 교양 교육과정에 반영하는 제도가 완비되어 있기 때문에 동양대학교 학생들의 교양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라고 말하며 수상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