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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진만)는 지난 9월 23일(화)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 영주시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하여 부대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현장에서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퍼스널 컬러 면접 이미지 컨설팅, ▲재학생 및 청년을 대상으로 한 프레디저 카드 적성검사, ▲컨설턴트가 직접 진행하는 심층 진로‧취업 상담을 제공했다.

이번 부스 운영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역 청년과 재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은 진단과 상담을 통해 본인의 강점과 진로 방향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으며, 실제 취업 면접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피드백도 얻었다.

특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부스 참가자 개개인의 특성과 상황에 맞춰 정부 청년고용정책과 다양한 취업 지원 정보를 함께 안내하며, 지역 청년들의 든든한 취업 동반자로서 역할을 강화했다.

김진만 센터장은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지역 청년과 재학생들이 본인의 진로를 구체화하고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현장 중심의 진로·취업 지원을 강화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교내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상담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정부정책 안내와 연계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며, 지역과 대학을 연결하는 청년 취업 지원 허브로서 기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