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영상학부 김진만 교수는 극단 앙상블을 20년간 이끌어 오면서 우수한 작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연극 발전과 가치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41회 서울연극제 시상식에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김진만 교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대한민국 장르대표공연예술제로 선정된 <월드 2인극 페스티벌>을 창안하여 20년째 개최해오고 있으며, <우중산책> <익스트림 로미와 줄리엣> <스핀 오디세이> <안아주세요> <킬리만자로의 눈> <코러스 라인> <노인과 바다> <꽃가마 타고> <대동가극단> <로맨틱 머슬> <다목리 미상번지> <햄릿> <홀HOLE> <낚시터 전쟁> <조처> <씨름사절단> <보석보다 찬란한> <휘향천공적추방> 등 수많은 작품으로 국내 및 해외를 넘나들며 왕성한 예술활동을 펼쳐왔다.
김진만 교수는 수상소감에서 ‘예술 엔터테인먼트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양대학교 공연영상학부 학생들을 훌륭한 현장예술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