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1주년 기념 제71회 8.15 경축 축구대회와 연계… 지역 화합의 장 마련
체류형 스포츠 관광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 대학–지자체 상생 모델 제시
동두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동양대학교(총장 최재욱) 경기앵커사업단과 동두천시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한 ‘경기도민 화합 DDC 풋볼페스티벌(광복 81주년 기념 제71회 8.15 경축 축구대회)’이 지역 주민과 축구 동호인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복 81주년을 기념하는 역사 깊은 ‘제71회 8.15 경축 축구대회’와 연계해 마련됐으며, 축구를 매개로 지역 주민과 경기도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스포츠 축제로 진행됐다.
대회에는 참가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결승전에서는 ‘동두천 TDC RED’와 ‘맥스 FC’가 전·후반 2:2로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한 ‘동두천 TDC RED’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맥스 FC’, 공동 3위는 ‘오포한울 FC’와 ‘강철 FC’가 각각 차지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스포츠 경기에 그치지 않고 지역 체류와 관광을 연계한 스포츠 관광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가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대회 기간 동두천에 머물며 관내 숙박시설과 음식점 등을 이용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동양대학교 경기앵커사업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이 보유한 교육·인적자원과 지역 체육자원을 연계하고, 지자체와 함께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가는 대학-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
최재욱 동양대학교 총장은 “이번 대회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스포츠를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고 활력을 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동양대 경기앵커사업단을 중심으로 지자체와 지역 체육계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양대학교 경기앵커사업단은 동두천을 비롯한 경기북부 지역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교육·문화·스포츠·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연계 사업을 추진하며 대학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거점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