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학교(총장 최성해)는 지난 23일 제12회 예당국제공연예술제 「예당국제대학연극제」에서 동양대학교 공연영상학부 학생들이 이만희 작, 이태욱 연출의 연극 <돼지와 오토바이> 작품으로 은상(단체상), 협력단체상(단체상), 최우수연기상(박종윤) 수상으로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2024년 12회 예당국제공연예술제는 국내외 초청공연, 예당국제대학연극제, 예당전국청소년독백대회, 대학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 및 축제에 걸맞은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예당국제공연예술제에서는 일본 젊은 천재 아크로바틱 퍼포머 SYO의 즐거운 곡예 무대를 비롯한 한국 서커스의 자존심 동춘서커스의 서커스 공연으로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긴장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들이 펼쳐졌다.
예당국제대학연극제는 전국에서 많은 대학교가 신청해 젊은이들의 연극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가득했으며, 예선심사를 통해 5개 팀을 선발해 본선 경연을 펼쳤다.
‘예당국제대학연극제’에서 국내외 수많은 대학의 공연팀들이 치열한 예선심사를 거쳐 최종 5개의 팀이 본선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동양대학교 공연영상학부 학생들은 본선에 올라서 연극 <돼지와 오토바이> 작품으로 은상(단체상), 협력단체상(단체상), 최우수연기상(박종윤) 3관왕 수상으로 의미 있는 큰 결실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