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은 교수 학술조직위원 참여… 졸업생 우수논문상 수상으로 교육·연구 경쟁력 입증
동양대학교(총장 최재욱) 영상미디어학과가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영화 연출을 융합한 연구를 통해 학술적 성과를 거두며 미래 영상콘텐츠 교육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동양대학교 영상미디어학과 김태은 교수는 지난 7월 2일부터 4일까지 제주한라대학교 LEARNING 5.0 SPACE에서 열린 ‘2026 한국미디어아트산업협회 종합학술대회 및 대학생 논문발표회’에 학술조직위원으로 참여해 학술 프로그램 운영과 미디어아트 연구 교류를 이끌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동양대학교 영상미디어학과 졸업생인 유승철 씨와 송민재 씨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SMIT) 대학원에서 수행한 생성형 AI 기반 영화 연출 연구를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다.
2024년 졸업한 유승철 씨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단편영화의 인식론적 연출 연구」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생성형 AI를 단순한 영상 제작 도구가 아닌, 영화 이미지의 형성과 연출자의 사고 및 판단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창작 파트너로 바라보며 단편영화 제작 사례를 중심으로 새로운 영화 연출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어 2025년 졸업생 송민재 씨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단편영화의 서사적 이미지 연출 연구」를 발표했다. 생성형 AI가 제작한 이미지가 영화의 서사 구성과 장면 연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이번 연구는 학술적 완성도와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아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두 졸업생은 학부 과정에서 쌓은 영상 제작 경험과 창의적 문제의식을 대학원 연구로 확장하며, 생성형 AI 시대 영화 제작과 영상 연출의 새로운 가능성을 학문적으로 탐구하고 있다.
김태은 교수는 “학부에서 시작된 학생들의 창작 경험이 대학원 연구와 학술대회 발표, 수상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생성형 AI를 단순한 기술 활용을 넘어 영화의 이미지와 서사, 연출 방식의 변화를 연구하는 교육을 지속해 미래 영상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동양대학교 영상미디어학과가 실무 중심 교육을 넘어 연구와 창작을 연계하는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특히 교수와 졸업생이 함께 연구 네트워크를 이어가며 생성형 AI 시대가 요구하는 영상콘텐츠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동양대학교 영상미디어학과는 AI 기반 영상 제작, 디지털 콘텐츠 기획, 뉴미디어 영상연출 등 미래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는 실무 중심 교육을 운영하며,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작품 활동과 학술 연구를 적극 지원하는 등 미래 영상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