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학교 공연영상학부, 대학로 SH아트홀에서 ‘예인 페스티벌’ 개최!
신입생부터 졸업예정자까지 모두 함께 무대에 올라
동양대학교 공연영상학부생들이 열정 가득한 ‘예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에 제10회째를 맞이한 ‘예인 페스티벌’은 연극, 뮤지컬, 영상 총 세 분야로 구성되었다.
△연극 ‘MACBETH’ △ 죽음 혹은 아님 △ 다리 위에서 바라본 풍경 △ 내가 날씨에 따라 변할 사람 같소? △뮤지컬 ‘LES MISERABLES’ △ ALL SHOOK UP △ GREASE △영상작품모음 ‘영상’ 프로그램으로 서울 대학로 SH아트홀에서 펼쳐졌다.
‘예인 페스티벌’은 동양대학교 공연영상학부 1~4학년 전 학생들이 함께하는 축제이다.
‘예인 페스티벌’은 매 학기를 마친 후 방학에 개최하는 프로젝트이다. 최근 급격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하여 더욱 더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들과 영상작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한 학생들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축제를 개최하는 소중한 의미를 가슴 깊이 느꼈으며, 엄중한 시기에 기꺼이 공연장을 찾아와 주신 관객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진정성 있는 공연작품과 영상작품을 통해 보답할 수 있어서 보람차고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