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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습·연계채용·교육과정 공동개발까지철도 특화 ··인재양성 체계 구축

동양대학교(총장 최재욱)는 4월 8일 동두천캠퍼스 대학본부에서 글로벌 철도 전기 엔지니어링 기업인 ㈜디투엔지니어링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재욱 총장을 비롯한 동양대학교 관계자와 이상배 ㈜디투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래 철도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현장실습 및 인적교류 확대 ▲학생 취업 기회 제공 및 연계채용 추진 ▲지식·기술 교류 ▲교육과정 공동개발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 다각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산업 수요에 기반한 교육과정 개편과 실무형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춘 협력 모델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디투엔지니어링은 1990년 설립된 철도 전기 분야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설계·시공·감리를 아우르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철도 인프라 구축을 선도해 온 강소기업이다. 미국, 폴란드, 헝가리, 브라질, 일본 등 주요 국가에 해외 거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IoT 기반 기술을 상용화하고 대만 철도 스마트화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동양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철도대학 중심의 산학협력 모델을 한층 고도화하고, ‘산·학·연’ 연계 기반의 교육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학생들에게는 설계부터 시공, 감리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현장 경험과 함께 글로벌 취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진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 기관은 철도대학 교육과정 및 교재 공동 개발, 산업체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 공동 연구 및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교육과 산업을 연결하는 실질적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동양대학교 최재욱 총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 철도산업 분야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연계성과 교육의 실효성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양대학교는 철도 특성화 대학으로서 산업 현장과 긴밀히 연계된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미래 철도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