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기업 3곳과 산학기술지원 협약 체결… 청년 실무형 인재 양성 및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 추진
동양대학교(총장 최재욱)가 경북RISE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한 산학협력 체계를 강화하며 지역 기업 기술혁신과 청년 실무형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섰다.
동양대학교 경북RISE사업단은 지난 5월 20일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지역 베어링 및 기계 분야 주요 기업인 ㈜서궁, ㈜삼호엔지니어링, 태웅농기계와 ‘산학기술지원 연구과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대학과 산업 현장을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K-U시티 청년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정열 경북RISE사업단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연구진, 재학생, 참여 기업 관계자 등 총 12명이 참석해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 증서를 교환했다.
동양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계공학 분야 학제간 융합 연구진과 재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현장 중심 연구 체계를 구축했다. 염윤택 부단장과 노경철 교수, 김봉주 교수, 서장훈 교수 등 연구진이 연구책임자로 참여하며, 스마트기계공학과 재학생 4명도 연구과제 수행에 직접 참여해 산업 현장 기반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협약식 이후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대학이 보유한 연구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활용한 기업별 기술 애로 해결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참여 기업들은 지역 베어링 및 기계 부품 산업의 기술 고도화를 위한 대학의 실질적인 지원에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구체적으로 태웅농기계와는 특허 기술 이전 및 후속 사업화 방안이 논의됐으며, ㈜서궁과 ㈜삼호엔지니어링은 로봇 기반 생산 시스템 자동화와 공정 고도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기술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기술 매칭 방안도 함께 논의되며 지역 산업 생태계 확장 가능성을 높였다.
최정열 동양대학교 경북RISE사업단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기업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에 의미가 있다”며 “동양대학교는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인력 수요 창출은 물론, 재학생들이 차별화된 현장 경험과 기술 개발 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과 기업,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지역 산업 발전과 청년 정주 기반 강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대학교는 경북RISE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산업 수요에 기반한 산학협력과 현장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며 지역혁신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