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AI 경진대회 로보틱스 챌린지’ 예선 개최… 초·중등 학생 25명 참가
레고 로봇 활용 코딩·제어 미션 수행하며 미래산업 실무역량 키워
동양대학교(총장 최재욱) 경기앵커사업단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AI와 로봇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산업 분야 인재 육성에 나섰다.
동양대 경기앵커사업단은 지난 5일 동두천캠퍼스에서 ‘전국민 AI 경진대회-로보틱스 챌린지’ 예선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했으며, 동양대학교 경기앵커사업단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했다. 퓨너스(FUNERS)와 로보라이즌이 운영을 맡았다.
대회에는 초등부와 중학부로 나눠 초·중등 학생들이 참가했다. 초등부 18명, 중학부 7명 등 총 25명의 학생들은 제한된 시간 안에 제시된 AI·로봇 미션을 해결하며 코딩과 로봇 제어, 문제해결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특히 참가 학생들은 레고 교구를 활용해 로봇을 직접 제어하고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적용하며 창의적인 문제해결 역량을 발휘했다. 단순히 로봇을 조립하는 데 그치지 않고 코딩과 제어를 통해 결과를 만들어내면서 AI·로봇 기술이 실제 문제 해결에 활용되는 과정을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미래산업 핵심기술을 어렵게만 받아들이기보다 직접 만들고, 움직이고, 해결하는 체험형 교육을 통해 AI와 로봇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동양대 경기앵커사업단은 이번 로보틱스 챌린지를 비롯해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AI·디지털 교육을 확대하며 대학의 교육 인프라와 지역사회를 연결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산업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는 디지털 역량과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동양대학교 경기앵커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로보틱스 챌린지는 지역 청소년들이 AI와 로봇 기술을 직접 경험하며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AI·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