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학교(이하운 총장)가 교육부 재정지원대학·대학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4년까지 최대 130억원의 사업비를 받게됐다. 모든 구성원들의 일심동체의 열매로 동문들과 지역민들이 일제히 선정을 축하했다.
단순한 쾌거 이상의 의미를 넘어 이 하운 총장의 뛰어난 리더십의 결과로 전체 평가 단계에서부터 숨은 공로자로 이 총장을 주목하고 있다. 특히 이 총장은 수십년간 평가위원의 경험과 전략으로 전체 기획을 주도했으며 대학이 가야할 미래 비전에 대한 탁월한 해석능력과 통찰력으로 평가위원들에게 고른 고득점을 받을 수 있게 한 뛰어난 행정가요 지도자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동양대 혁신지원사업의 키워드는 첨단(Smart), 개방(Open), 상생(Coexistence), 고도화(Up+)를 의미하는 SOC+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는 첨단 디지털 학생 역량강화를 통한 개방형 교육플랫폼을 구축하여 지속적인 교육혁신을 통한 지역 상생형 스마트 개방형 교육혁신을 구현한다는 야심찬 동양대의 교육 비전이 평가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후문이다.
이 총장은 “집필위원, 대학본부 보직자, 교직원, 지역민, 동문 가족과 함께 이제부터 다시 시작이라는 초심으로 대학의 본질인 인재양성을 목표로 동양대 인재가 대학민국 인재라는 공식으로 항해를 시작했다”면서 “동양대가 지역을 넘어 국가가 부르는 인재 배출의 요람으로 우뚝 서도록 진지한 고민과 혁신을 통해 국가 미래 인재 양성의 초석을 쌓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수많은 대학들이 학령인구 감소라는 절벽앞에 망설이고 있을 때 과감하고 치밀한 발전계획 수립으로 우등평가를 받은 동양대의 앞날에 모든 교육관계자들이 부러워하고 있다. 동양대의 탁월한 저력과 교육 노하우 뒤에 이 총장의 숨은 리더십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인터뷰 내내 미래 비전을 논하는 순간에도 이 총장의 밝은 미소가 동양대의 미래를 대변해주고 있는 듯했다. To Be Continued with DYU!!
출처 : K채널(http://www.kchanne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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