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차량사업소·제2관제센터 견학 통해 실무 이해도 제고… 현장형 철도인재 양성 강화
동양대학교(총장 최재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월 14일 철도대학 재학생 37명을 대상으로 서울교통공사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최대 도시철도 운영기관인 서울교통공사의 주요 시설을 직접 방문해 철도 운영 시스템과 현장 실무를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의 직무 이해도와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먼저 서울교통공사 군자차량사업소를 방문해 정비팀의 안내 아래 전동차 중정비 현장을 견학했다. 현장에서는 전동차 분해 및 조립 과정과 주요 부품 정비 절차 등을 직접 확인하며 철도 차량 유지보수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 방문한 제2관제센터에서는 열차 운행을 실시간으로 통제하고 안전 운행을 관리하는 관제 업무 현장을 견학했다. 학생들은 24시간 운영되는 관제 시스템과 철도 안전 관리 체계를 직접 체험하며 철도 분야 전문인력에게 요구되는 책임감과 직무 전문성을 현장에서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탐방은 교실 중심 교육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현장형 진로·취업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철도 분야의 다양한 직무를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향후 진로 방향을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진만 동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철도 분야는 동양대학교의 대표적인 특성화 분야인 만큼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탐방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과 연계한 실무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이 경쟁력 있는 철도 전문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진로 상담과 취업 컨설팅, 기업 연계 현장 프로그램 등 학생 맞춤형 취업 지원 체계를 강화하며 실무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